기업은행은 10명씩 단체로 가입하면 최고 0.8% 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스마트폰 전용 상품 ‘IBK흔들어적금’을 판매 중이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스마트폰에 ‘IBK흔들어적금’ 앱을 설치한 뒤 자동이체 날짜, 월 납입액 등 조건이 같은 사람끼리 그룹을 만들어 멤버를 늘리면 10명 이상 0.1% 포인트, 20명 이상 0.3% 포인트, 30명 이상 0.6% 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된다. 적금을 3회 이상 납입하면 0.2% 포인트 금리도 더 준다. 최고 금리는 6개월제 연 2.95%, 1년제 연 3.65%, 2년제 연 3.75%다.
‘신(新)서민통장’은 기업은행의 대표상품으로 소액예금에도 1년제 최고 연 3.35%, 2년제 최고 연 3.35%, 3년제 최고 연 3.4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한도는 적금과 예금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5000만원이다.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결혼이민여성 등에게는 500만원까지 연 4.0%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6-2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