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올라…배럴당 103.74달러

두바이유 소폭 올라…배럴당 103.74달러

입력 2013-07-11 00:00
수정 2013-07-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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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51달러로 0.70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99달러 급등한 106.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1.50달러로 2.94달러 뛰었고 경유는 0.28달러 오른 배럴당 123.49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1.19달러로 0.73달러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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