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는 20일 몽골에서 사막화 방지 활동을 펼쳐 온 한화그룹을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화는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 게임을 통해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대신 심어 주는 캠페인을 통해 2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13-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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