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내일부터 추석 항공편 예약

대한항공·아시아나, 내일부터 추석 항공편 예약

입력 2014-08-18 00:00
수정 2014-08-18 1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9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각각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웹사이트(www.koreanair.com)나 예약센터(☎ 1588-2001), 여행대리점에서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기간은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9월 5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0일까지다. 총 1만500석이 공급된다.

운항 노선은 김포·부산·청주·인천∼제주와 김포∼부산·광주·울산 등 7개다.

아시아나항공은 6∼9일 김포·인천·광주∼제주, 김포∼광주 등 4개 노선에서 임시편 항공기로 총 4천석을 공급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사이트(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 1588-8000)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