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특집] 생활비 지출 느는데 가계소득은 제자리… 저축이 정답이다!

[금융 특집] 생활비 지출 느는데 가계소득은 제자리… 저축이 정답이다!

입력 2014-10-27 00:00
수정 2014-10-2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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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축의 날’ 눈에 띄는 금융상품

28일은 저축의 날이다. 한때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던 기념일인데 우리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계저축률도 2012년 기준 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가계소득은 제자리인데 교육비나 보험료 등 줄이기 어려운 지출은 꾸준히 늘어 저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돈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씀씀이 속에서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저축성 소비를 위해 노력하자. 이왕 만들어야 하는 통장이라면 조금이라도 금리를 더 얹어 주는 곳을, 보험이라면 생활 안정에 좀 더 신경 써 주는 상품을, 써야 할 신용카드라면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찾아보자. 저금리 시대인 만큼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증권 상품도 이젠 고민해 봐야 한다. 저축의 날, 저축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모아 봤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4-10-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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