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종오리농장서 AI 의심신고

경기 안성 종오리농장서 AI 의심신고

입력 2015-01-29 11:12
수정 2015-01-29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안성의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1만3천마리를 기르는 안성 종오리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면서 “정밀검사 결과는 31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13일 AI가 발생한 농장와 3㎞ 이내에 있다.

농식품부는 또 28일 충남 천안에서 육용오리 1만4천마리를 기르는 농가에서도 폐사한 오리 300마리가 신고돼 정밀검사 중이라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