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삼성물산’ 주가 이틀째 상승세…시가총액 4위

‘통합 삼성물산’ 주가 이틀째 상승세…시가총액 4위

입력 2015-09-16 09:17
수정 2015-09-16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합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재탄생하고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물산은 1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주가가 0.92% 오른 16만4천500원에 마감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에 이어 시가총액 4위 자리를 차지했다.

3위인 한국전력과의 시총 차이는 600억원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장 초반 한때는 2%대 상승하며 시가총액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일모직 주식은 전날부터 통합 법인의 새 이름인 삼성물산으로 종목명이 바뀌었다.

제일모직에 합병된 옛 삼성물산 주식은 지난달 15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신주로 상장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