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제조업체 효소원은 명절 음식 준비에 고생할 주부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온궁’과 평소 직장 일로 힘든 남편들을 위한 ‘자존’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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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원의 온궁과 자존 추석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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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원의 온궁과 자존 추석 선물세트.
효소원에 따르면 사람마다 몸속의 효소 보유량이 달라 각 장기의 기능에 차이가 생긴다. 특히 40대 이상부터는 몸속의 효소 보유량이 현격히 떨어진다.
온궁은 중년 여성이 겪는 건강 문제와 양질의 수면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현미·대두 발효물과 천마 등 21가지 식물을 엄선해 식물 각각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우려낸 뒤 이를 다시 증류해 만들었다. 현미·대두 발효물에는 인체가 요구하는 필수 미량영양소가 고루 들어가 있어 인체의 자연 치유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효소원 측의 설명이다.
중년 남성을 위한 제품인 자존은 필수 미량영양소와 모과나무 열매, 지치 등 24가지 식물 혼합 추출물 진액을 적절한 배합 비율로 조합했다. 중년기에 뒤처지기 시작하는 활력을 회복하고 잠도 잘 잘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효소원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10일분(1포당 6.2g씩 모두 30포)에 4만원, 30일분(1포당 6.2g씩 모두 90포)에 12만원으로 구성됐다.
2015-09-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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