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 보드인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를 가미해 젊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과 레드 가죽시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스마트폰 화면 연결이 가능한 7인치 화면, 운전석·동승석 3단 통풍시트 등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2106만~2683만원이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에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 코란도 C의 진입 모델인 KX는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등 외관에 고급감을 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가격은 2445만원이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렉스턴 W는 승차감을 향상시키면서 주행 안정성은 높인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럭셔리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렉스턴 W 럭셔리 모델은 3240만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