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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트럼프와 ‘단 5분 통화’… 아베 같은 ‘라운딩 파트너’ 꿈도 못 꿀 판

    이시바, 트럼프와 ‘단 5분 통화’… 아베 같은 ‘라운딩 파트너’ 꿈도 못 꿀 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 통화 시간이 이례적으로 짧은 ‘5분’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아베 신조 전 총리처럼 조기 회동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과의 관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다섯 번이나 골프를 치며 ‘브로맨스’를 과
  • “트럼프 요구 가혹해 질것...한일 협력 절실”日 나카바야시 와세다 교수 인터뷰

    “트럼프 요구 가혹해 질것...한일 협력 절실”日 나카바야시 와세다 교수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복귀로 한미일 삼각 공조가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일본의 나카바야시 미에코(64·사진) 와세다 교수는 “향후 4년간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가 가혹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한일 협력이 대미 관계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나카바야시 교수
  •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파편 극소량 회수…2011년 사고 후 처음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파편 극소량 회수…2011년 사고 후 처음

    도쿄전력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원자로 안에 있던 핵연료 잔해(데브리)를 극소량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사고 후 이 원전에서 핵연료 잔해가 회수 된 건 13년만에 처음이다.현지 매체들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격납용기 안 핵연료 잔해에서 떼어
  • “조세이 탄광 수몰 유해 수습, 한일 정부가 나서야”

    “조세이 탄광 수몰 유해 수습, 한일 정부가 나서야”

    1942년 조선인 136명 등 183명 사망“우리는 유해 확인… 이후는 정부가”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이 목숨을 잃은 ‘조세이 해저 탄광’ 수몰 사고의 유해 수습에 나선 일본 시민단체가 6일 국가 차원의 조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일본 정부는 전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는 점을
  • ‘자위대 명기’ 개헌 동력 꺾인 일본… “찬성 의원 2012년 이후 최저 수준”

    ‘자위대 명기’ 개헌 동력 꺾인 일본… “찬성 의원 2012년 이후 최저 수준”

    일본 집권 자민당이 지난달 27일 중의원(하원) 총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겠다는 내각의 개헌 추진 동력이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총선 당선자 가운데 개헌 찬성파 비율이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아사히신문은 도쿄대 다니구치 마사키 연구실과 함께 당선자 46
  • 미 대선 직전 도발하는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미 대선 직전 도발하는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방위성은 5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도발은 지난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9형을 발사한 지 5일 만이다.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렇게 언급하고 이 물체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상에 낙하했다고 추정했다.일본
  • 日 유권자 이시바 언행 신뢰 못 해 51%...자민 과반 깨져 ‘잘됐다’ 64%

    日 유권자 이시바 언행 신뢰 못 해 51%...자민 과반 깨져 ‘잘됐다’ 6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자민당 총재)의 언행에 대해 유권자 절반이 신뢰하지 못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사히신문이 지난 2∼3일 980명(유효 응답자)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달 27일 치러진 중의원(하원) 총선거 전후 이시바 총리의 언동을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 51%가 ‘신뢰
  • ‘103만엔의 벽’이 뭐기에… 日 ‘부분 연정’ 뜨거운 감자로

    ‘103만엔의 벽’이 뭐기에… 日 ‘부분 연정’ 뜨거운 감자로

    배우자 소득 103만엔부터 혜택 없어여성 근무시간 일부러 줄여 논란도배우자의 소득세 비과세 한도인 ‘103만 엔의 벽’이 일본 사회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향후 국정 운영의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민주당이 집권 자민·공명당과의 ‘부분 연정’ 조건으로 과세의 벽 철폐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서면서다. 지난달 27일 중
  • 中日센카쿠 긴장감↑“中 최대 해경선, 美경비함 출항에 이례적 항해

    中日센카쿠 긴장감↑“中 최대 해경선, 美경비함 출항에 이례적 항해

    중국 해경국이 보유한 1만t급 순시선이 지난 6월 미국 경비함의 동아시아 파견에 대응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을 도는 이례적 항해를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신문은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형국”이라며 “일본 정부는 미국과 정보를 공유하며 (중국을)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 잔해 반출 첫 성공... 2011년 사고 후 처음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 잔해 반출 첫 성공... 2011년 사고 후 처음

    도쿄전력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원자로 안에 있는 핵연료 잔해(데브리)를 격납용기 밖으로 꺼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사고 이후 격납고에서 핵연료 잔해를 꺼낸 건 처음이다.도쿄전력은 지난 2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크기 5㎜, 무게 3g 미만의 핵연료 잔해를 꺼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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