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낭만의 섬 ‘오키나와’로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맞춤 프로그램 ‘매직보딩패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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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제휴 관광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탑승일 7일 이내)을 보여주면 입장료 및 요금(10%)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리엔탈 힐즈 호텔 ▲마린하우스 시사 나하점(다이빙, 스노쿨링) ▲지노투어(1일 버스투어) ▲오키나와 월드(테마파크) ▲오카시고텐(자색고구마 스낵 공장 및 식당) ▲ 오키나와 DFS T 갤러리아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오키나와 현지 제휴사 대상 선호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국제선 무료 항공권(일본 노선), 제휴사 이용권, 상품 교환권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매일 인천 오전 9시 40분 출발, 오키나와 오후 1시 출발) 운항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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