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위 맥주 ‘1664블랑’ 생맥주로 4월부터 판매

프랑스 1위 맥주 ‘1664블랑’ 생맥주로 4월부터 판매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3-31 11:05
수정 2016-03-31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판매 1위 밀 맥주 ‘1664블랑’을 생맥주로 4월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에서 이 맥주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1664블랑 생맥주는 기존 1664블랑의 향긋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생맥주 특유의 시원함과 생생함으로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4월부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세계맥주 전문점을 비롯해 다이닝바, 펍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1664블랑은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0% 성장하는 등 밀 맥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