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5개월간의 교육연수를 마친 윤석춘(57)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석원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윤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최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윤 사장은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모닝웰, 삼호F&B, CJ씨푸드 대표이사,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을 지낸 식품 전문가다.
2016-06-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