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오르던 두바이유 가격이 떨어져 41달러대로 내려갔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10센트 내린 배럴당 41.63달러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로는 42~43달러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다 이날 다시 41달러대로 떨어진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56센트 내려 배럴당 44.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51센트 하락한 배럴당 45.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10센트 내린 배럴당 41.63달러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로는 42~43달러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다 이날 다시 41달러대로 떨어진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56센트 내려 배럴당 44.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51센트 하락한 배럴당 45.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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