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합동 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다양한 관련 부처들과의 소통을 관장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실행할 기관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이날부터 명칭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변경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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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