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경암 이사장, 소방관에 3억 기탁

에이스경암 이사장, 소방관에 3억 기탁

입력 2018-11-01 22:40
수정 2018-11-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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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에이스경암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 이사장이 1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8일 강원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3세 아이를 구한 소방관 기사에서 비롯됐다. 안 이사장은 “헬멧이 녹아 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1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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