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신라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농심이 10일 밝혔다. 농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와 세계 100여개 국가에 한국의 매운맛을 전파하는 신라면의 글로벌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면서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신라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6-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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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