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소외층에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현대重, 소외층에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9-09-03 22:18
수정 2019-09-04 0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
현대중공업 제공
추석을 앞두고 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소외계층과 노인들에게 570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와 정천석 동구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5300만원)은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 820가구와 동구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4일 동구지역 경로당 32곳을 방문해 과일과 떡, 쌀 등 37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9-09-04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