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캠핑족 공략을 위해 상품 포장지에 조리법을 넣은 캠핑용 과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과일의 다양한 섭취 방식을 알리고 소비자 편의성을 증진시킨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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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 1월 캠핑용 ‘구워먹는 토마토’에 이어 이번엔 구워 먹는 감귤인 ‘캠핑갈때 감귤’을 출시한다. 일반적인 감귤 사이즈는 2S(가장 작은 크기)부터 2L(가장 큰 크기)까지 있는데 ‘캠핑갈때 감귤’은 화로에 굽기 적당한 사이즈인 2S부터 M(중간 사이즈)까지로 구성했다.
불에 굽게 되면 신맛은 줄고 당도가 높아져 일반적인 감귤보다 우수한 풍미를 준다. 롯데마트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 점에서 ‘캠핑갈 때 감귤’(1.2㎏ 2팩)을 1만 5900원에 선보인다.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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