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부회장 조용일씨, 대표이사 사장 이성재씨

현대해상 부회장 조용일씨, 대표이사 사장 이성재씨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2-12-15 20:10
수정 2022-12-16 0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이미지 확대
이성재 현대해상 사장
이성재 현대해상 사장
현대해상은 조용일 대표이사를 부회장, 이성재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1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1984년 현대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기업보험 부문 등을 거치며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 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한 후 경영기획본부, 자회사 현대C&R 대표이사 등을 거친 뒤 2020년 현대해상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번 승진 인사로 조 부회장과 이 사장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두 대표의 임기는 본래 내년 3월까지였는데, 임기 만료 직전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2022-12-1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