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금융업권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이 23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등 12개 금융 공공기관과 협회, 금융회사의 기관장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은행연합회 제공
이날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기부한 연탄 중 6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했다. 김 소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금감원도 금융권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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