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총 44억원 지원
이재근(오른쪽) KB국민은행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낸 기부금은 총 44억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