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김성은 기자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입니다. 날카로운 펜과 따뜻한 마음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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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트럼프·김정은 회동?…“美 행정부, 비공개로 검토 중”

    다음달 트럼프·김정은 회동?…“美 행정부, 비공개로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비공개로 검토하고 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지난 2019년 판문점 회동처럼 두 정상이 급작스럽게 만날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 아내 불륜 현장 덮쳤다가 상간남과 ‘악수’?…충격적인 ‘이 나라’ 전통 의식

    아내 불륜 현장 덮쳤다가 상간남과 ‘악수’?…충격적인 ‘이 나라’ 전통 의식

    인도네시아에서 아내의 불륜을 발견한 한 남성이 법정 소송 대신 전통 화해 의식을 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외도 상대는 아내를 넘겨받는 대가로 소와 현금 등을 보상했고, 두 남성은 마을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로 갈등을 마무리했다.17일(현지시간) CNN-뉴스18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은 5년간 함께
  •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송환…전원 체포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송환…전원 체포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현지에서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로 강제 송환돼 전원 체포됐다.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18일 오전 8시 37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3시 15분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을 떠난 지 약 5시간 20분 만이었다.
  • 돈 한 푼 없어 태국 정글 들어가…‘이것’ 먹고 10일 버틴 英 청소년 결국

    돈 한 푼 없어 태국 정글 들어가…‘이것’ 먹고 10일 버틴 英 청소년 결국

    태국 정글에서 실종됐던 19세 영국 청소년이 10일 동안 곤충과 나무껍질을 먹으며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됐다. 로렌스 스탤러드 아너는 지난달 27일 숙소를 나선 뒤 행방이 묘연했다가 지난 12일 외딴 불교 사원에서 극적으로 발견됐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칸차나부리 경찰은 지난달
  • 술 끊는 미국인들, 대신 ‘이 음료’ 인기…한국선 불법, 충격 정체는?

    술 끊는 미국인들, 대신 ‘이 음료’ 인기…한국선 불법, 충격 정체는?

    미국에서 술의 인기가 시들해진 대신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칼로리와 숙취 걱정 없으면서도 기분 전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관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국에서는 대마초 성분 음료가 불법이지만 미국은 주별로 규제 기준이 다를 뿐 상당수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 “어? 아내가 두 명?” 남편 ‘여장’ 시키자 벌어진 일…中 SNS ‘좋아요’ 폭발

    “어? 아내가 두 명?” 남편 ‘여장’ 시키자 벌어진 일…中 SNS ‘좋아요’ 폭발

    중국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20대 부부가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놀라울 정도로 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닮아가게 된 이 부부는 외모를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둥관에 거주하는
  • 3년간 증발한 억대 레인지로버, 6800㎞ 밖 ‘신호’ 터졌다…벤틀리 이어 또

    3년간 증발한 억대 레인지로버, 6800㎞ 밖 ‘신호’ 터졌다…벤틀리 이어 또

    영국에서 사라진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3년 만에 6800㎞ 떨어진 파키스탄에서 위치 신호를 보내왔다. 인터폴은 파키스탄 경찰에 도난 차량 추적 지원을 요청했다.1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2022년 11월 영국 북부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서 도난당한 검은색 레인지로버가 파키스탄
  • 美 유명 모델 출시한 ‘그 부위’ 가짜 털 속옷…혼돈의 SNS, 근데 벌써 품절?

    美 유명 모델 출시한 ‘그 부위’ 가짜 털 속옷…혼돈의 SNS, 근데 벌써 품절?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가 가짜 털이 달린 속옷을 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32달러(약 4만 6000원)짜리 이 기괴한 제품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신고하겠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벌써 12가지 디자인이 모두 동났다.15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피플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
  • “배달 안 왔다” 속여 1095끼 ‘공짜’로…3500만원 이득 본 日 38세男, 결국

    “배달 안 왔다” 속여 1095끼 ‘공짜’로…3500만원 이득 본 日 38세男, 결국

    일본에서 배달앱의 환불 제도 허점을 이용해 2년 동안 1000끼가 넘는 음식을 공짜로 먹은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124개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 ‘음식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거짓 신고를 반복하며 3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14일 재팬타임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아
  • 1년 새 5940% 미친 수익률…월가 “62% 폭락” 거품 경고음

    1년 새 5940% 미친 수익률…월가 “62% 폭락” 거품 경고음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하자 관련 기업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월가 일각에서는 주가 거품이 곧 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양자컴퓨팅 대장주들이 향후 1년간 최대 60% 넘게 폭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실용화까지 최소 4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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