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사고 현장 도착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사고 현장 도착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입력 2024-12-29 13:06
수정 2024-12-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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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12시 55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기재부는 최 대행이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응급 의료체계,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참변을 당하신 유가족께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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