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몰랩,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스몰랩,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입력 2025-08-18 10:00
수정 2025-08-18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해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주)스몰랩을 선정했다.

2008년 설립된 스몰랩은 국내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상용화와 제조 자동화를 선도해 온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의약 분야를 비롯해 미용, 헬스케어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정의하고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독자 기술인 대면적화 성형(LSCR) 공정과 금형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균일한 품질과 피부 투과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의약품(OTC) 우수 제조소 승인을 획득했다.



스몰랩 이정규 대표는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받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