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개발자가 원하는 인공지능(AI)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의 기업용 클라우드 ‘유클라우드 비즈’에서 제공되는 ‘기가지니 AI API’는 음성인식, 대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기가지니 AI API의 기능을 음성합성, 미디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8-05-2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