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비즈+]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입력 2015-12-07 23:36
수정 2015-12-08 01: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대자동차는 내년에 공개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의 이름을 ‘아이오닉’(로고·IONIQ)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은 전기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과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시작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완성차 브랜드 중 한 가지 모델에 HEV와 PHEV, EV 등 세 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것은 아이오닉이 처음이다.



2015-12-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