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8일 열리는 중국 창저우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지난 8월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와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찾은 데 이어 석 달 연속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것이다. 준공식에서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저우 공장 준공을 계기로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0-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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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