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포스코·SK건설)은 다음달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센트라스’(CENTLAS)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이란 의미의 ‘센트럴’(Central)과 ‘지상낙원’을 뜻하는 ‘아틀란티스’(Atlantis)를 합쳐 만든 브랜드. 왕십리 뉴타운의 편리한 교통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표현해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의 탄생’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2789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이 중 11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연결된다. 인근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에 있는 이마트·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1600-1170.
2015-02-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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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