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5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

서울 아파트값 5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

류찬희 기자
입력 2019-01-06 17:36
수정 2019-01-07 0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파트값 하락세가 본격화됐다. 서울 주간 아파트값 하락폭은 5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9% 떨어지면서 8주 연속 하락했다. 종로구(보합)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하락했다. 강남 4구 아파트값 하락률은 0.14%에서 0.16%로 커졌다. 거래량 감소, 대출 규제 등으로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수원 팔달·용인 아파트값도 약세로 돌아섰다.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09% 하락했다. 서울은 0.12% 빠졌다. 특히 송파구와 강동구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아파트 입주 여파로 각각 0.25%, 0.48% 떨어졌다.



2019-01-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