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행복IT장학금 전달식’

SK C&C ‘행복IT장학금 전달식’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7-10 21:18
수정 2019-07-11 02: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취약계층 학생 49명에 9300만원 후원

이미지 확대
SK C&C 구성원들의 대표로 최신명(왼쪽) 수석이 10일 경기 분당 SK-u타워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명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SK C&C 구성원들의 대표로 최신명(왼쪽) 수석이 10일 경기 분당 SK-u타워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명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SK C&C는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 8층에서 정보기술(IT) 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들을 위한 ‘2019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SK C&C는 고등학생 6명, 대학·대학원 신입생 9명, 대학·대학원 재학생 24명,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씨앗(SIAT) 2.0’ 장학생 10명 등 총 49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 동안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574명이 참여해 조성된 기금을 주축 삼아 ‘팀잘먹’(팀장님 잘 먹겠습니다) 사내 매점 적립금, 구성원 외부 강의료 등을 보태 조성했다. 행사는 올해 15회째로 SK C&C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11억 1827만원의 성금을 모아 815명의 행복IT장학생을 후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7-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