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지난 6년간 한국 사업을 총괄한 존 리 사장의 후임으로 김경훈 신임 사장(컨트리 디렉터)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전무를 맡으며 국내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 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 미 듀크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1-01-1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