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피비파트너즈 비전 선포식 개최

SPC 피비파트너즈 비전 선포식 개최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4-01 21:28
수정 2021-04-0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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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피비파트너즈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군 한국노총 부위원장,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황재복 대표이사, 전진욱 노조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SPC그룹 제공
1일 피비파트너즈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군 한국노총 부위원장,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황재복 대표이사, 전진욱 노조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를 직접 고용해 설립한 인력 공급업체 피비파트너즈는 출범 3년째를 맞아 1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피비파트너즈는 “지난 3년간 제빵기사의 임금을 39.2% 인상하는 등 2018년 맺은 노사 간 사회적 합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또 연봉과 복리 후생을 파리바게뜨와 동일 수준으로 올리고 매년 노사 간담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사회적 합의 완료를 디딤돌 삼아 ‘포스트 피비파트너즈’ 비전을 다짐했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품질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안전한 일터와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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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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