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적십자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

호반건설, 적십자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4-02-28 00:49
수정 2024-02-28 0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료전시실 리모델링 등 힘 보태
적십자사, 완공 기념 특별전 개최

이미지 확대
김철수(왼쪽 네 번째)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세준(세 번째) 호반그룹 전무, 정채영(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지난 26일 열린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기념 행사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김철수(왼쪽 네 번째)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세준(세 번째) 호반그룹 전무, 정채영(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지난 26일 열린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기념 행사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사료전시실 리모델링과 디지털화로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이 항구적으로 보존되고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여기에 1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인 ‘시작점’을 개최한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는 전시로 다음달 30일까지 열린다.

호반그룹은 산불, 지진, 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등 적십자사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17억원을 넘었다.

2024-02-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