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공정 글로벌 협력 강조

포스코 제공
장인화(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포스코가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로 선정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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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저탄소 공정 분야에서 협회 차원의 글로벌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스코는 이번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 회장은 “저탄소 공정 개발과 미래 수요 확대를 위해 글로벌 철강사들이 협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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