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사이렌 프린지 드레스

입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사이렌 프린지 드레스

입력 2018-12-04 11:30
수정 2018-12-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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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선보인 바다 마녀 사이렌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렌 프린지 드레스(Movie Siren Fringe Dress)란 이름의 이 드레스의 가격은 54.99달러(한화 약 6만1천 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은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새 모습을 한 마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해 난파시키는 인어로 세계적인 유명 커피 브랜드의 로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색상은 검정이며 바디슈트 형태로 가슴과 힙 부분에 술(Fringe)이 달린 드레스다.

최근 패션 노바는 ‘뷰티 인 디스가이즈 미디 드레스’(Beauty In Disguise Midi Dress)란 이름의 가슴과 힙의 신체 중요 부위가 나뭇잎 무늬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는 시스루 드레스를 출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Fashion Nov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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