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연합뉴스
496만원에 매물로 나온 김일성 수여 훈장
친북 성향 인사인 미겔 알바 전 멕시코 푸에블라종합대 교수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비바아눈시오스’에 매물로 내놓은 김일성 주석의 훈장. 알바 전 교수는 ‘멕시코에 있는 유일한 북한 훈장’이라고 소개하며, 판매 희망 가격으로 7만 6995페소(약 496만원)를 제시했다. 김 주석이 1994년 7월 8일 사망했다는 점에서 외국 인사에게 수여한 마지막 훈장으로 추정된다. 알바 전 교수는 1990년대 멕시코·북 문화친선협회 사무총장과 멕시코 주체철학 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한 대표 친북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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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성향 인사인 미겔 알바 전 멕시코 푸에블라종합대 교수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비바아눈시오스’에 매물로 내놓은 김일성 주석의 훈장증서. 알바 전 교수는 ‘멕시코에 있는 유일한 북한 훈장’이라고 소개하며, 판매 희망 가격으로 7만 6995페소(약 496만원)를 제시했다. 김 주석이 1994년 7월 8일 사망했다는 점에서 외국 인사에게 수여한 마지막 훈장으로 추정된다. 알바 전 교수는 1990년대 멕시코·북 문화친선협회 사무총장과 멕시코 주체철학 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한 대표 친북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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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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