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확진 5만 6000여명 ‘하루 최다’… 트럼프도 지지자도 ‘NO 마스크’ 독립기념일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열린 기념식 ‘2020 미국에 대한 경례’에 참석해 수백명의 참석자들과 자축하고 있다. 전날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6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5만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지침을 사실상 무시한 채 이틀간 대규모 독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DC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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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확진 5만 6000여명 ‘하루 최다’… 트럼프도 지지자도 ‘NO 마스크’ 독립기념일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열린 기념식 ‘2020 미국에 대한 경례’에 참석해 수백명의 참석자들과 자축하고 있다. 전날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6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5만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지침을 사실상 무시한 채 이틀간 대규모 독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DC UPI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열린 기념식 ‘2020 미국에 대한 경례’에 참석해 수백명의 참석자들과 자축하고 있다. 전날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6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5만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지침을 사실상 무시한 채 이틀간 대규모 독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DC UPI 연합뉴스
2020-07-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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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