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우크라의 참극’ 재현… “獨, 러 원유 수입금지해야”

베를린서 ‘우크라의 참극’ 재현… “獨, 러 원유 수입금지해야”

입력 2022-04-08 01:56
수정 2022-04-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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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우크라의 참극’ 재현… “獨, 러 원유 수입금지해야”
베를린서 ‘우크라의 참극’ 재현… “獨, 러 원유 수입금지해야”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희생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수천명의 시위대가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이들은 러시아에 전쟁 자금을 대는 러시아산 원유를 독일이 수입 금지해야 한다며 “약속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라”고 외쳤다.
베를린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희생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수천명의 시위대가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이들은 러시아에 전쟁 자금을 대는 러시아산 원유를 독일이 수입 금지해야 한다며 “약속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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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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