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천지 “마녀사냥 말라…성도 수 은폐 아니다”

[속보] 신천지 “마녀사냥 말라…성도 수 은폐 아니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2-28 15:05
수정 2020-02-28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천지 측이 28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두번째 공식 입장을 내놨다.
신천지 측이 28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두번째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 측이 28일 “의도적으로 성도 수를 은폐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지 말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