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덕전은 대한제국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고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및 알현관으로 사용됐다.
2017년 재건을 시작해 5년 만인 지난해 11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번에 제막하는 현판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원본 현판을 실측한 뒤 전통 안료를 사용해 만든 복제본이다.
돈덕전은 올 9월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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