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영등위… 위원장 이미연

제7기 영등위… 위원장 이미연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8-02-26 22:48
수정 2018-02-27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7기 영상물등급위원회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영화감독인 이미연 여성영화인모임 이사가 위원장, 정병각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신임 위원장은 영화 ‘세 번째 시선’ 을 연출한 감독으로 영등위 영화등급분류 소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영등위 신규 위원에는 곽영진 영화평론가, 남인영 동서대 교수,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이철원 변호사, 장선화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정길훈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이사, 조규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위원 등 9명을 위촉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02-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