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은 맹주완(57) 부사장이 20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제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맹 신임 사장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극동방송에 입사했다. 제주·포항·창원·대전 극동방송 지사장과 대외협력국장,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중앙사 편성국 기자, 방송부장, 제작팀장 등도 거쳤다.
오경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