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연구회 ‘소리담’ 남도민요 1집 발표

판소리연구회 ‘소리담’ 남도민요 1집 발표

입력 2018-12-05 13:32
수정 2018-12-05 1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리담
소리담
판소리연구회 ‘소리담’이 남도민요 1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남도민요의 진수인 육자배기와 흥타령, 대중민요로도 알려진 성주풀이와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을 담았다.

반주는 김영길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대표와 원완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이동훈 전북대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내년 1월 조은뮤직을 통해 온라인 음원이 공개된다.

‘소리담’은 원진주·김선미·서정민·노해현·김찬미 등 중견 여류명창 5명으로 구성돼 활동해왔다. 최동현 군산대 교수는 “전성기에 들어서는 5명의 명창을 통해 우리 민요 혹은 판소리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