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미뤘던 첫 유닛앨범 새달 공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미뤘던 첫 유닛앨범 새달 공개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6-22 14:32
수정 2020-06-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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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6곡 수록 ‘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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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몬스터’(Monster)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몬스터’(Monster)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소그룹) 아이린과 슬기가 한 차례 발매를 미뤘던 앨범을 새달 내놓는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달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를 발매한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이날 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보 발매를 알리는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흑백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아이린과 슬기를 흔들리는 카메라로 잡다가 짐승의 눈을 비추며 끝이 난다.

이들은 당초 지난달 앨범을 발표하려고 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를 미뤘다. 앞서 SM은 “두 멤버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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