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4-01-21 00:00
수정 2014-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과속의 이유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던 차가 교통경찰의 제지를 받고 멈춰 섰다.

운전자가 술에 취해 있는 것을 본 경찰관은 그가 속도감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지 알기 위해 다그쳐 물었다.

“이봐요, 시속 150㎞요. 알기나 해요?”

그러자 술에 취한 운전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알고 말고요~. 그래서 사고가 나기 전에 얼른 집으로 가려던 참이오.”

●아담의 맹세

아담이 이브 몰래 여자를 만들어 바람을 피우던 중 이브에게 그만 들키고 만다.

이브가 하느님께 이 사실을 일러바쳐 아담은 심하게 야단을 맞는다. 기분이 몹시 상한 아담이 이브에게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

“어디 두고 보자. 아직 갈비뼈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2014-01-2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