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이 30일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 한마음행사’ 솔저댄스 경연대회에서 받은 대상 상금 1천만원을 통일나눔펀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창규 35사단장과 통일과나눔 재단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35사단은 경연대회 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의 사용방법을 장병에게 물어 통일나눔 펀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나눔펀드에 모인 기금은 남북 간 언어·역사·문화적 동질성 회복, 북한 어린이 돕기, 차세대 통일 리더 양성 등에 쓰인다.
최창규 사단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건군 67주년인 만큼 장병의 통일 염원을 담아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해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창규 35사단장과 통일과나눔 재단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35사단은 경연대회 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의 사용방법을 장병에게 물어 통일나눔 펀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나눔펀드에 모인 기금은 남북 간 언어·역사·문화적 동질성 회복, 북한 어린이 돕기, 차세대 통일 리더 양성 등에 쓰인다.
최창규 사단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건군 67주년인 만큼 장병의 통일 염원을 담아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해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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