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해태 제공
크라운해태 임직원이 전통음악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크라운해태 제공
크라운해태 제공
크라운해태제과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음공연단이 오는 22~2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전통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15년간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를 통해 실력을 쌓은 이들의 첫 해외 공연이다.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 중 희문, 사철가·진도아리랑 등 판소리, 삼도농악가락 등을 선보이며 9월 열리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2025-06-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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