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마음 하얀 마음’의 동요 작곡가 한용희씨가 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1931년 서울 출생인 한 씨는 ‘꼬마 눈사람’, ‘우리 유치원’ 등 국내에서 널리 사랑받은 곡들을 작곡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영자씨와 아들 진규(JIM 대표이사), 민규(한국체육대 생활체육대학장), 인규(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은 7일 오전 8시, 장지는 평화의쉼터. (02)3010-2238.
2014-12-0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