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前국토부 실장, 부동산원장 내정

손태락 前국토부 실장, 부동산원장 내정

입력 2021-02-23 20:50
수정 2021-02-24 0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손태락 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손태락 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손태락 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을 신임 원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손 전 실장은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오는 26일 취임할 예정이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손 전 실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토부 정책기획관, 토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등을 역임한 뒤 2018년부터 3년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으로 일했다.



2021-02-2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